안녕하세요
오늘은 골프 용어에 대해 같이 배워볼텐데요
생각보다 많고 어려운 골프 용어!
이 포스팅만 학습한다면
골프 박사가 되실겁니다!
자 그럼 골프장 용어 배우러 출발해볼까요?
[ 클럽 하우스 ]
골프 라운딩을 하기 위해
꼭 거쳐야하는 장소입니다
프론트 / 안내데스크 / 라커 / 레스토랑
샤워시설 / 편의시설 등이 있는 장소입니다
[ 백 드롭 ]
클럽하우스 정문 앞쪽에 골프백을 내리는 행위
이 곳에서 골프백을 받아주시는 분들에게
전달해드리면 됩니다
[ 코스 / 홀 ]
보통 9홀 / 9홀 각각 인, 아웃으로 나뉘게 되는 코스입니다
대부분이 위와 같이 나뉘어져 있지만
특정 골프장은 서코스 / 동코스 / 하이코스 같은
특정 이름을 가진 코스들도 존재합니다
[ 라운드 ]
9홀 (전반) / 9홀 (후반)
이렇게 총 18코스를 도는 것을 한 라운드라고 합니다
대부분 18홀 - 1라운드 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
[ 스타트존 ]
라커를 들렸다 첫 라운딩을 시작하는 장소로
이곳에서 맡겨놓았던 골프백이 실린 카트에 탑승하게 됩니다
[ 티잉 구역 ]
티샷을 하는 장소입니다
티 마크로부터 두 클럽 길이 정도의 공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
[ 티샷 ]
매홀 티잉 구역에서 처음 하게 되는 샷을 말합니다
꼭 드라이버만 사용하는 규칙은 따로 없으며
심지어 퍼터로 티샷을 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
하지만... 퍼터로는 힘들겠죠?
[ 잠정구 ]
샷을 한 볼이 패컬티구역 또는 OB 구역에 간 것 같은 상황에
확실하지 않은 볼 위치를 염두하여
잠정구를 치게 됩니다
처음 친 공을 다시 발견하면
첫 공으로 플레이를 이어가고
OB나 찾지 못할 경우엔 잠정구로 플레이를 계속 이어갑니다
[ 아너 / 오너 / honor ]
한 라운드 팀에서 처음 티샷을 하는 사람을 아너라고 합니다
직전의 홀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를 낸 플레이어가 해당됩니다
동점인 스코어가 있다면 그 전 홀의 스코어로 따집니다
[ 멀리건 ]
샷을 한 공이 OB나 패널티 / 해저드 구역으로 갔을 경우
패널티(벌타) 없이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행위 입니다
[ 페어웨이 ]
공을 가장 치기 쉬운 코스의 정 중앙 공간
[ 러프 ]
페어웨이보다 잔디가 긴
페어웨이 양쪽의 잔디가 긴 공간
[ 벙커 ]
움푹 파인 공간에 모래가 가득 들어있는 공간
턱이 높은 곳, 넓은곳, 딱딱한 곳
여러 종류의 벙커가 있습니다
그린 주변에는 그린 사이드 벙커
다른 곳은 페어웨이 벙커라고 부릅니다
[ 그라스 벙커 ]
벙커와 같은 모양이지만
모래 대신 잔디가 깔려있는 곳
[ 온그린 ]
그린 위에 공이 올라간 상태
퍼터를 진행하면 됩니다
파4에서 2번 / 파5에서 3번째에 올리면
레귤러 온, 파온 이라고도 합니다
[ 마크 ]
퍼팅을 하기 전
공을 닦을 때 들어올리기 위한 행위로
마크를 하여 공의 위치를 표시해야 합니다
[ 리플레이스 ]
마크를 하고 들어 올린 공을
다시 내려놓는 행위
[ 컨시드 (오케이) ]
공이 홀컵에 붙은 경우
일정거리 안에서는 들어간 것으로 인정해주는 행위
[ 프린지 ]
그린을 향해 한 샷이
아쉽게도 온그린 하지 않고 일반 구역의
경계에 위치한 곳
보통 엣지, 혹은 에이프런이라고도 부릅니다
[ 드롭 ]
공이 구제가 필요한 지역에 있을 경우
드롭을 통해 공을 옮길 수 있습니다
원래 공이 있던 장소에서 한 클럽 내에 드롭이 가능합니다
가장 긴 드라이버 클럽을 기준으로 합니다
드롭할 때에는 마크도 해야합니다
[ 핀 ]
멀리에서도 홀컵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
표시해 놓은 깃발
[ 홀 / 홀컵 ]
공을 넣어야하는 마지막 구멍으로
보통 108mm 정도의 크기로 구성합니다
[ 홀 아웃 ]
홀에 들어간 공을 꺼내는 의미의 단어로
라운드한 해당 홀을 마친 것을 말합니다
홀컵에 공을 넣어 홀을 종료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
[ 앞핀 / 중핀 / 뒷핀 ]
그린 전체에서 홀의 위치를 표현하는 것으로
그린 앞쪽에 있다면 앞핀
중간에 있다면 중핀
뒤쪽에 있다면 뒷핀으로 불리웁니다
[ 도그렉 홀 ]
티샷을 하는 구역에서 홀컵이 보이지 않는 코스로
꺾인 코스를 도그렉 홀이라고 합니다
강아지의 뒷다리처럼 꺾여 있는 홀입니다
[ 그늘집 ]
통상적으로 9홀 (전반) 을 마치고 들리는 쉼터로
화장실을 갈 수도 있고
먹고 마실 수 있는 휴게 공간입니다
[ 포어 ]
샷을 한 공이 옆 코스나
사람이 있을 정도의 공간으로 간다면
주의를 주기 위하여 크게 포어(fore)라고 외칩니다
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뽀올 (ball) 을 외치기도 하나
공식적으로는 포어가 맞는 용어입니다
[ 디봇 ]
샷을 하고 난 뒤 잔디가 떨어져 나간 모습
보통 돈까스라고도 불리웁니다
디봇이 발생했을 경우엔
떨어져 나간 잔디를 원위치에 위치시키고
다시 밟아주어야합니다
[ 언듈레이션 ]
경사 혹은 굴곡으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
[ OB / 오비 ]
Out Of Bounds를 줄인 말로
코스가 아닌 밖으로 나간 샷을 의미합니다
오늘 이렇게 같이
골프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?
유익한 정보가 되셨나요?
골프 용어를 배우고 라운드에 나가게 된다면
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겠죠?
골프장 용어 꼭 알고가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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